(전주=유민혁 시민기자)
29일 일요일까지 익산의 대표축제인 서동축제가 진행된다.
익산서동축제는 16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되어, 국경(백제,신라)을 초월한 선화공주의 세계적인 사랑과 서동요의 본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진행되어 오늘까지 쭈욱 내려오고 있다.
서동축제 임시시내버스 운행 노선은 서동축제홈페이지(http://seodong.ik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익산시내버스 정류장마다 자세한 노선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서동축제는 서동선화 사랑의 빛 광장에서 야간 빛 축제 덕분에 어둑해진 밤에도 빛나는 축제라고 한다.
볼거리 먹거리 마음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서동축제가 기대된다.
유민혁 시민기자 ymh3372@daum.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동축제#익산#가볼만한곳#먹거리#볼거리
충남도 ‘부남호 역간척’ 국가 사업으로 띄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