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멕시코 관광청은 6월 9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1회 한국 국제 관광전(KOTFA)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멕시코에서
직접 참가하는 칸쿤, 유카탄, 푸에블라 지역의 현지 관광
전문가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6월 9일 멕시코
관광청 부스(B224)에서는 오전 11시 40분에 주한 멕시코 대사를 비롯한 참가자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미디어와의 만남을
갖고 멕시코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멕시코 관광청 부스에서는
매일 진행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11일에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료로
사랑 받는 과일 맛 소다 ‘하리토스’와 함께하는 시음 행사와 퀴즈, 칸쿤의 올 인클루시브 하드락
호텔과 함께하는 경품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6월 10일과 13일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멕시코 썸머 카라반을 개최, 멕시코의 주요 관광지들을 홍보하고 멕시코와 한국의 여행업
관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전선화 기자 kotr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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