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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으로 뛰어 든 해병대원?해병대 제2사단 모내기철 농촌봉사활동

강화군은 26일 대한민국 서부전선의 천하무적 기백을 안은 무적 해병대 제2사단이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도우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강화군에는 붉은 명찰 해병대원들이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소식에 부대 임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접경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

대민지원은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며, 공휴일과 휴일에는 지원이 제한된다. 일손돕기 우선지원 농가는 약자·고령자·부녀자로만 구성된 농가, 기초생활수급 농가 등으로,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농가는 지원일 기준 2주 전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장병들의 대민 지원활동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된다.

황교익 교동면 이장단장은 “우리 해병대 장병들이 없다면 농사 지을 엄두도 못낸다”며 “어려울 때마다 지역을 위해 나서는 해병제2사단과 아들처럼 열심히 도와주는 장병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유림 중위(진)은 “지역의 농민들이 친 자식처럼 대해 주셔서, 고향이 있는 부모가 생각나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돕고 있다”며 “상륙전 선봉에 서 있는 해병대 장병들은 나라도 지키고 일손도 돕는 겨레와 함께 하는 해병대원이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2사단은 평소 국가안보 수호뿐만 아니라 매년 연인원 5천여명에 달하는 장병들이 영농활동, 환경정화 활동, 방역 및 태풍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며, 내 조국 이 땅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선봉에서 지키고 있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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