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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유냉장고에 영양 가득 식료품 '풍성'대상주식회사·NH농협 정읍시지부 등 기부

정읍시가 운영하는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에 각계각층의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공유냉장고 물품이 부족하다는 한 언론 매체의 보도 이후, 농협 조합에서 현금 5백만원을 비롯해 정읍 농협의 라면 9,450개 등 약 5천만원 상당의 지역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기부가 접수됐다.

이어 종합식품기업인 대상주식회사(대표이사 임정배)는 지난 6일 정읍시청에 약 2천만원 상당의 식료품 180상자를 전달했다. 식료품은 대상이 직접 가공·생산한 육개장, 설렁탕, 우거지갈비탕, 차돌 한우곰탕, 고추장, 양조간장 6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소중한 끼니 해결에 쓰일 예정이다.

대상은 올해로 창립 66주년(창립일 11월 1일)을 맞은 국내 대표기업으로, 창업주인 임대홍(1920~2016) 회장은 정읍 출신(상평동)으로 1956년 대상의 전신인 동아화성공업주식회사를 설립, 국산 조미료 1호 미원을 출시해 '조미료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는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정읍사공원 조성과 정읍 실내체육관 건립에 기여하는 등 고향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지난해는 정읍의 역사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날 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도 8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130박스를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제주흑돈과 소시지, 햄, 떡갈비 등 6종으로 구성됐다. NH농협 정읍시지부는 지난 연말에도 쌀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정읍시에 사랑의 팔도 쌀 200kg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위원장 박병철)는 300만원 상당의 떡국떡 200세트를 기탁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했다.

한편,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 사업은 이학수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체감형 복지 실현’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정읍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내장상동과 수성동, 시기동 주민센터 3개소에 설치돼 있어 누구나 무료로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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