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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가 주목하는 신안군첫 다큐멘터리 22일 낮 12시 목포MBC 방영

세계적인 사진작가그룹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 이하 MP)가 신안군을 주목하고 있다.

18일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세상의 아름다운 섬에 대한 가치를 조명하고 있는 MP의 소속 작가들이 포토저널리스트의 시선으로 신안군을 무대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요나스 벤딕슨 作 '홍도항' @사진제공=신안군

이미 지난 9월 명절기간 고향을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일상,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지키고 그 풍속을 이어가려는 섬 사람들을 렌즈로 담았던 스페인 작가 루아 리베이라(Lúa Ribeira) 편인 「매그넘 포토스가 만난 신안」 다큐멘터리가 오는 22일 일요일 낮 12시 목포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그룹 MP 소속 작가와 진행하는 <매그넘-신안 프로젝트>로 신안군 섬의 가치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TV다큐멘터리, 전시, 사진집 발간, 관광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신안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매그넘 포토스’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슬로건으로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담아낸 전 세계 100명밖에 되지 않은 사진작가 집단이다. 

1947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데이비드 시무어, 조지 로저 등이 설립한 매그넘 포토스 작가들은 세계 곳곳에서 인간이 직면한 다양한 삶의 방식과 시대를 기록해 왔다. 

2021년 영국의 마크 파워(Mark Power)와 미국의 브루스 길든(Bruce Gilden)을 시작으로 5년간, 출신과 개성이 다른 10명의 매그넘포토스 작가들이 ‘섬, 갯벌, 해안, 숲, 마을, 어시장, 풍속’ 등 다양한 공간에서 각자만의 주제를 담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신안군은  2022년 노르웨이 출신 요나스 벤딕센(Jonas Bendiksen)과 스페인 출신 루아 리베이라(Lúa Ribeira)가 ‘Fantasy Island’와 ‘Far Journey’란 주제로 신안군을 방문했다.

현재는 뉴사 타바콜리안(Newsha Tavakolian ; 1981년 이란 테헤란 생)이 신안군에서 ‘Women in winter’란 주제로 겨울철 섬 여성들의 노동 및 섬사람들의 삶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16세부터 이란에서 전문 사진기자로 일하기 시작했던 뉴샤 타바콜리안은 18세에 이미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가장 격렬했던 1999년 학생 운동을 취재했으며, 21세에는 국제 무대에서 활약, 이란, 레바논,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및 예멘에서 전쟁, 자연재해 등을 사회적 다큐멘터리로 취재했다. 

그는 현재에도 다큐멘터리와 여성 문제에 초점을 맞춘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강성섭 선임기자  k0102477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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