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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반계 유형원 선생 탄신 400주년 기념 기획전시 개최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조선 후기 우반동(愚磻洞)에 정착하여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저서 「반계수록(磻溪隨錄)」을 집필한 반계(磻溪) 유형원(柳馨遠, 1622~1673) 선생의 학문을 기리기 위한 기획전시 <반계 유형원과 실학>을 14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작년 탄생 400주년을 맞은 '실학의 비조' 반계 유형원 선생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그간 부안군이 개최해 온 학술성과를 집대성하여 일반대중에게 다시 한번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시각화하였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전시이다. 

오는 4월말까지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반계 탄신 400주년 기념 기획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되었다. 

1부 ‘반계 유형원의 삶’은  반계선생이 우반동으로 내려와 20년 동안 『반계수록』을 저술한 삶을 「반계연보」로 소개하였다. 

2부 ‘반계 유형원과 부안사람들’은 반계에게 학문적 영향을 끼친 인물과 교유관계들을 소개하였다. 

3부 ‘반계 유형원과 부안사람들’은 반계 유형원이 호남에서 맺은 인물들을 부안 우반동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4부 ‘『반계수록』, 세상에 빛을 보다’는 반계 유형원에 매료된 조선 후기 지식인들에 의해 『반계수록』이 세상에 알려진 과정을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5부 ‘실학의 성립과 완성’은 부안 우반동에서 반계에 의해 성립한 실학이 다산 정약용에서 완성되는 과정을 「호남실학 연보」로 소개하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학문은 시대를 대변하고 시대상을 반영한다는 사실에서 ‘실사구시’의 중요성이 오늘날 다시 한번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우리가 실학을 왜 탐구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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