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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스페인도 매료시킨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예체험 접수 열자마자 매진, 140여명의 스페인 시민 한국보자기에 매료
업무협약(왼쪽부터 오지훈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정열의 나라, 스페인마저 매료시켰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는 10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해외 홍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설명회 진행하는 변광섭 집행위원장 (사진=청주시 제공)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변광섭 집행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비엔날레 해외 홍보단은 이날 현지에서 2023 비엔날레 홍보설명회를 비롯해 현지 홍보대사 위촉식, 한국공예체험 등을 개최했다.

올해 비엔날레 초대국가로 스페인이 선정된 것을 기념해 스페인공예진흥원(Fundesarte), 주스페인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해외 홍보는 K-공예의 미학과 공예도시 청주, 그리고 청주에서 열리는 공예비엔날레를 스페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먼저 당일 오전 10시 30분 스페인공예진흥원(Fundesarte, 이하 진흥원)에서 진행한 ‘해외홍보설명회’에는 100여 명의 스페인 공예작가와 큐레이터, 공예학과 학생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3 비엔날레와 지난달 31일(금) 접수를 시작한 국제공예공모전 등을 중점 소개했다.

한국공예체험 단체기념 사진 (사진=청주시 제공)

비엔날레와 진흥원은 참여 접수단계부터 쏟아진 온라인 사전 질문을 비롯해 현장에서 이어진 모든 질의응답까지 성실하게 대응하며 관심과 참여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이어 스페인 현지에서 비엔날레를 홍보할 홍보대사 4인에 대한 위촉식도 진행했다.

스페인 현지에서 비엔날레를 알릴 홍보대사로는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오지훈 원장을 비롯해 마드리드를 주 무대로 활동 중인 도예가 겸 페이퍼 아티스트 홍현숙 작가,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윤석열 대통령 방문 등에서 활약한 통역사이자 스페인 왕실축구협회에 재직하고 있는 김진희씨와 주스페인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한 통번역가 김미경 씨가 위촉돼 양국의 활발한 문화교류에 기대를 모았다.

한국공예체험-이효재 보자기 체험 (사진=청주시 제공)

당일 오후에는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스페인 내 비엔날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비엔날레 홍보대사이자 한복 디자이너인 이효재와 함께하는 ‘한국공예체험-보자기’가 진행됐다.

비엔날레의 대국민 캠페인 ‘새삶스러운 공예 챌린지’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체험은, 사전 신청 시작 이틀 만에 목표했던 60명을 두 배 이상 뛰어넘은 140여명이 몰려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스페인 현지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효재 홍보대사는 140여 명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우리 보자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일상의 사물을 아름답고 실용적으로 만드는 다양한 보자기 포장 방법에 참여자들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직접 공수한 한복을 입고 스페인 국민과 우리 교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숨 가쁜 해외 홍보 일정을 소화한 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4일 한국과 스페인의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며 누구보다도 스페인을 잘 알고 이해하는 손미나 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한데 이어 이렇게 스페인 현지에서 비엔날레와 K-공예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알리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고 벅차다”며 “앞으로도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청주가 국제적 공예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성공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청주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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