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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 꽃양귀비축제 가볼까~?
@하동군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 꽃양귀비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렸다.

하동군은 1억 송이 꽃양귀비가 활짝 피는 들판인 북천면 직전리 일원에서 19일부터 11일간 제9회 꽃양귀비 축제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개화가 1주일 가량 일찍 시작돼 유료화 구간 행사장은 오는 13일부터 사전 개방한다. 입장료는 1인 1000원이다.

가을철 코스모스·메밀꽃축제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23년 민간주도형 축제로 완전 전환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다.

‘꽃길따라 향기따라 꽃천지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꽃 단지를 비롯해 악기연주와 축하공연 등 무대행사, 전국관광객 장기·노래자랑, 팔씨름왕 선발대회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들판을 붉게 수놓은 축제 주인공 꽃양귀비 외에도 축제장 곳곳에는 유채꽃, 하얀·분홍빛 안개초, 수레국화, 유럽·아메리카 양귀비, 수국, 미니다알리아, 연꽃정원, 이색꽃밭도 조성돼 볼거리가 다양하다.

꽃구경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행사도 축제 기간 매일 열린다. 매일 초청가수 공연, 전국관광객 노래자랑, 고고장구 공연, 전국관광객 ○X퀴즈, 어린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장 인근 옛 북천역에서는 양귀비 꽃길을 따라 이명터널의 환상적인 경관조명까지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도 즐길 수 있고,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힐링 걷기도 할 수 있다.

법인 관계자는 “예년보다 개화가 빨리 진행돼 현재 꽃이 50%가량 피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르는 행사라 내실화에 역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형형색색 봄꽃에다 신명나는 무대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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