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항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잇으니 참조바랍니다./편집자주
고흥만 폐기물 발전소를 포기하라.
주민들이 반대하면 하지 않겠다던 고흥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군민들께 널리 알려 군민들의 힘을 모으고자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고흥군수가 포기할 때까지 1인시위를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할 경우 방송 차량을 준비히여 홍보하고 천막농성도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풍력 발전소와를 반대하고 있는 동강, 포두와 연대하여 대규모 집회도 준비해갈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가야 할 주민으로서 폐기물 발전소는 타협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고흥군수는 주민들이 반대하는 그 어떤 사업도 추진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지방자치제도의 기본 정신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굳건하게 싸워 나갈 것입니다.
뜻있는 주민들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1인시위 참가자 희망을 받습니다. 가능한 날짜 알려 주시면 적절히 배치하겠습니다.)
2016년 7월 8일
고흥만폐기물발전소저지대책위원회
윤진성시민기자 kotrin3@daum.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