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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보리밭과 함께하는 무예체험 포스터 (사진=충주시 제공) |
‘청보리밭과 함께하는 무예체험’이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공원 옆 국제무예센터에서 오는 15일 열린다.
초록빛 물결을 이루는 청보리를 감상하고 국제무예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무예체험(전자장비를 이용한 손쓰기, 발쓰기, 무기쓰기 등), 신체지수(BMI) 측정, 호랑이 골망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객에게는 인바디 기록지, 슬러시 음료, 간식거리, 기념품 등을 소진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무예체력인증은’ 개인 체력 정보 및 스포츠 활동 정보를 활용한 비대면 체력 관리 시스템 에 대해 특허출원까지 마치며 체력을 개선하는 데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3년에 이어 금년도 ‘청소년무예체력인증’ 사업은 지난 9일 충주 신니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충주와 충청북도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실시될 예정이며 관내 단체(도장)등의 참여를 위해서도 협의 및 추진 중이다.
사단법인 세계무술연맹 사무총장 안정환은 “초록빛 장관을 연출하고있는 청보리와 함께 다양한 체험거리를 무료로 즐기시길 바란다”며 “체력인증을 접하기 어려운 소규모 학교를 포함한 충청북도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생활체육으로서의 체력 활동 활성화 및 무예 수련 장려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소년무예체력인증’ 인증비는 무료이고 참가학교 및 관내 단체(도장)에 한해 기념품을 제공과 함께 행사 종료 후 인증서와 참가증서를 발급해 줄 예정이며 문의는 세계무술연맹 사무국 (043-0852-7951)으로 하면 된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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