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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대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15개 대학 참가최근 협약 체결...10월 개최 "올해 주빈국은 필리핀"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대사가 지난 4월 22일 경남도를 방문해 박완수 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오는 10월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MAMF(맘프) 2024' 행사에 전국 15개 대학이 참여한다.

맘프추진위원회는 최근 대학생 축제 기획자 발굴과 문화 다양성 사업, 다문화 정책 연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전국 15개 대학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경남대, 고신대, 고려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마산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서울대, 영산대, 인제대, 인하대, 창신대, 창원대가 참여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올해 맘프 행사는 '다 함께 모이는 축제'(Together to Gather)란 주제를 내걸고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창원시 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27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을 통해 국내 최대의 문화다양성 축제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맘프추진위는 협약 체결 대학이 전국 각지에 있어 외국인 유학생 참여가 확대되고, 맘프영화제와 문화 다양성 아이디어공모전, 맘프댄스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 프로그램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별로 올해 접수기간은 '문화다양성축제공모전 MAMF영화제'(4월 1일~9월 6일), '대학(원)생문화다양성아이디어공모전'(8월 26일~9월 6일), '맘프댄스페스티벌'(8월 26일~8월 30일,), '문화다양성퍼레이드' 등이다.

올해 맘프 행사 주빈국은 우리나라와 수교 75주년을 맞는 필리핀이다. 

지난 4월 경남도와 창원시를 방문한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대사는 박완수 지사와 홍남표 시장 등과 만나 2024년 맘프 추진 방향, 교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필리핀은 문화예술위원회 의장, 해외이주위원회 위원장, 주한 필리핀대사, 마드리갈 싱어즈 국립합창단, 필리핀 보이그룹인 '호라이즌' 등 뮤지션이 문화교류단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맘프 추진위원회는 매년 10∼20여개 참가국 중 1개 나라를 '주빈국'으로 선정해 그 나라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지난해 맘프 주빈국은 파키스탄이었다.

경남도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인 6만4천여명이 우리나라에 살고 있고, 경남에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을 중심으로 4천300여명이 체류한다.

또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재학 중인 유학생은 총 19만9천명(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집계 기준 정식 유학생 13만 4천 명, 일반연수 6만 5천 명)에 달한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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