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익산시청 광장에서는 익산시장(정헌율)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모여 ‘익산사랑’을 플래시몹으로 연출한 과정이 진행됐다.
‘익산사랑 플래시몹’은 익산시에 거주하면서도 내 고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문화탐방 등을 통하여 내 고장 바로알기 배움과, 그 과정에서 얻은 앎을 익산시민과 전 국민들에게 익산시를 홍보하자는 차원에서 만들어졌는데 그 일부분에 공무원들의 참여가 있었다.
두 시간여 만에 익힌 짧은 몸동작으로 익산사랑을 표현하기엔 부족할지라도 시장과 직원들이 일체되어 사랑의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게 되어 참여자들은 흡족한 마음을 나타냈다.
익산시가 공모
이태식 기자 ts-le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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