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서 구호와 구조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해 일본정부관광국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 많은 분들이 위로 말씀을 주시고, 각 국의 적십자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금 활동에도 깊이 감사 드립니다.
현재 상황은 일본 국내의 방일여행 관계자 분들께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행에 지장이 없는 지역도 외국인 방문객 감소라는 타격을 입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는 일본의 국제관광 업계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방일여행 관련여행사를 비롯하여 관 광업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어 대단히 염려가 됩니다.
JNTO에서는 이재민의 심정과 피해지역의 구호 복구활동, 여진상황 등을 고려하여 현재의 일본상황을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방일여행에 관한 프로모션 활동은 일시적으로 자중하고 있습니다만,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방일여행에 관한 정보 제공은 물론 JNTO 전 해외 사무소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조만간 그런 날이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서 각국의 여러분을 이전과 변함없이, 따뜻하게 환영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일본정부관광국 이사장 마미야 다다토시
관리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안부 망언' 램지어 "매춘계약서 없다" 실토...파장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