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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나미와 방사능

2011년 이른 봄날 사순절기간에 터진 비보는 일본 쓰나미와 원전에 관한 방사능 누출이었다. 온 세계가 난리 법석을 떨며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 이웃보다 더 많은 걱정과 염려를 전하며 당장 기도와 모금활동을 벌여 나갔다. 나도 내가 다니는 수도교회에 나가 기도를하며 조금 남아 있는 분노를 삭이기도 했으며 얼마 되지 않지만 작은 헌금을 드렸다

 

약간의 해프닝은 교회에서 나이가 지긋한 분이 이렇게 말씀을 했다. ‘ 모금봉투를 보이시며 “난 아직도 그때일이 생각나서 좀 마음이 찌뿌듯해 어린시절이었지만 넘 생생한 모습이라 지금도 생각만하면 좀 몸서리가 쳐지거든. 그많은 희생을 치룬 세대들도 마음을 돌이켜 모금을 했으며 그많은 기도를 했는데, 정작 돌아온 것은 방사능을 바다에 던지는 모습들과 정보를 제대로 주지 않으려 했다는 태도는 마음을 애잔히 만든다.

오랜 세월이 흘러서 일본은 아직도 자신들의 모습이 얼마나 여러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자연과 동식물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끼치는지 되묻고 싶다. 그래도 끝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믿으며 같이 잘살아 보자는 마음과 행동을 넘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된 듯하다.

봄날 생생한 만물들이 살아 있어야 되는데, 어찌 방사능으로 뒤덮으려는지 씁쓸해온다. 어쩌면 위기 수습에 이성이 혼미해 진거라는 마음을 한켠으로 두며, ‘원전’과 ‘핵’이 좋음과 좋지 않음을 살펴본다.

원전이 좋은 것은 “전력을 싼값에 사용할 수 있으며, 좋지 않은 것은 방사능을 유출하여 인체.동물,식물들에게 위기적 상황을 만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탄소를 많이 배출하지 않은 전기를 사용한 도구들은 원자력을 필요로하는데, 사람들과 동물,식물에게는 몸을 나쁘게 만들어 죽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럴 때 어떤 선택이 좋은 날이 되며 기쁨이 될 수 있을지 우리는 뜻을 다해서 마음을 다해서 정해야 한다. 더 이상 미루거나 늦춰지는 모습은 만물을 창조한 그 한분도 원하신바는 아닐 것이다.

위기가 마음을 모으며 좋은날을 만들 때, 좋은 선택은 우리에게 힘이 되리라 믿는다. 일본도 한국도 원전을 갖고 있는 모든 나라들도 정녕 장래에 관해 진지한 모습으로 되짚어 좋은 선택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 2011년 4월 7일 좋은 봄날 기쁜마음으로 사단법인 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양윤순이사 올림

관리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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