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장금 한방의료 체험행사'
문화체육관광부(정병국장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방의료관광협회(이은미대표)가 주관하는 한방의료관광 체험행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4월 1일부터 실시되어 3개월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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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제공은 남산골한옥마을 옥인동 윤씨가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한국 전통의학인 한방( 韓方)은 '한류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에 병합되어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2011 대장금 한방의료 체험행사' 는 한방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과 호기심을 한방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로 이어가기 위해 2010년에 첫회 실시를 계기로 46개국 1,213명의 외국인들이 참여한바 있으며, 올해는 오천만명을 목표로한다. 또한 한방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 및 대한한의사협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예년에 비해 행사 규모가 확대되어 보다 넓은 한옥공간에서 2명의 한의사가 상주하면서 외국인 방문객들의 무료한방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체험 내용으로는 무료한방상담, 진맥과 간단한 한방치료(침,부황,한방약제공 등) 및 한방차 시음으로 짜여져 있다. 이번 한방무료체험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한방의료관광협회 이은미이사장은 "대장금 고전복식을 입은 의료진들이 현대화된 한방의료기관 시스템으로 외국인을 진료하는 것 자체가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써 외국인들에게 한방의료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처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사업단 이정훈(02-729-9446,hunnie11@knto.or.kr)
관리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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