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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젊은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반가운 이유
  • 백태윤 선임기자
  • 승인 2019.12.23 18:12
  • 댓글 18
기사 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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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 2020-01-30 16:23:52

    들을수록 빠져 들어요
    들을수록 새롭고
    기분에 따라 다르게 들려요
    신비한 마법이 있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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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 2020-01-30 15:24:27

      조명섭님은 독보적인 가수인듯
      이렇게 울림을 주는가수는
      처음 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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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단풀(부천) 2020-01-30 15:03:53

        트로트를 이렇게 즐겨듣게 될줄은 몰랐어요 조명섭 가수는 매우 중독성이 강한 특별함이 있어요~ 조명섭으로 인해 트로트의 격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동요도 불러서 어린아이들에게도 들려주면 좋을것같은 목소리입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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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스 2020-01-30 14:57:51

          조명섭에 열광하는이유
          첫째 타고난 중저음의 맑고 청아한목소리
          둘째 보통의 트롯가수들처럼 지나친 기교나 꺽기 쥐어짜기 그런거 없이도 담백하게 깔끔하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성악발성창법에 홀릭
          셋째 착한 인간성과 때묻지 않은 순수함 어눌하지만 인간미가 느껴지는 말투와 조명섭만의몸동작등이 너무 좋다 조명섭 포에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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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순 2020-01-30 14:55:26

            조명섭 가수님!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마성의 목소리
            깨끗하고 청아한 발성,바이브레이션
            최고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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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tt 2019-12-25 14:29:14

              명섭군은 목청은 타고났는데... 발음이 좀 노래에 따라 고쳐야할듯.. 모든노래가 샹송처럼 들립니다..좋은 작곡가 만나서 단점은 좀 고쳐나간다면. 좋겠네요... 기성가수도 한번 잘못배우면 고치기 힘듭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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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혜정 2019-12-24 21:55:51

                정든 것이 그리웠었고 그래서 갈망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트로트를 좋아하게 될 줄 몰랐고, 신비한 마력의 소유자이며 대성할 가수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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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 2019-12-24 15:03:49

                  중독도 이런 중독이 없네요 듣고 또 들어도 목 마릅니다
                  백 태윤 기자님 화이팅!!!!!!!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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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본부장 2019-12-24 09:06:19

                    기사 잘 읽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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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퍼란건달 2019-12-24 08:17:08

                      가요무대에서 베사메무쵸를 불렀는데 무대장악 무대메너
                      한마디로 광 채 발랄 그자체이고
                      트롯중에서도 엿날노래들은 잊혀진지 오래고 촌스럽다고 부르지도 않았던 그러노래를 명곡이 되어 우리앞에 낱낳다 조명섭최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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