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에 출연중인 배우 오지은이 부상으로 인해 잠정 하차한다.
오지은 소속사는 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오지은이 지난달 MBC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부득이하게 중도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의 강한 의지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촬영을 강행하고자 했으나 부득이하게도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고 제작진과의 충분한 협의 끝에 중도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오지은은 수술 전 부상투혼을 발휘해 지난 1일까지 예정에 있던 촬영 스케줄을 모두 마무리 짓고 불어라 미풍아’ 12화를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오지은의 대역으로는 배우 임수향이 물망에 올라 논의 중이다. 하지만 네티즌은 “오지은과 닮은꼴 싱크로율 99%”라며 배우 박하나를 적극 추전하고 있다.
인터넷상에 네티즌들은 “dmfr**** 박하나!!추천요~ 닮아서 사람 바뀌어도 잘 모를 듯” “mo53**** 오지은하고 박하나가 닮았더만. 박하나가 하면 사람 바뀐 건지 모를 거 같은데”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jin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시애틀 시장이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대전시 방문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