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이혜경이 한 방송에서 딸 황소희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있다.
소희통상 이혜경 대표는 4일 방송된 tvN'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딸 황소희를 언급했다.
이날 이혜경은 "(황소희가)이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했다. 그런데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싫다고 하더라. 연기가 맞다고 하더라. 자기가 맞다고 하는데 그때부터는 걱정을 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딸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금수저 맞다. 잘 살아서 펑펑 쓰는게 아니라 잘 쓰자는 주의다"라며 "딸이 이렇게 써도 되냐고 물어보면 '네 삶은 네가 개척해야돼' 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혜경 딸 황소희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이다. 모델과 배우를 겸하고 있다.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황소희는 '겟 잇 스타일, '팔로우 미', 'LIFE 마니아'등에 MC로 출연해 방송인으로서 자질을 발휘했다.
또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연기자의 입지를 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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