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자동차 부품제조 양성과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자동차부품제조 양성과정 교육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120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지난 25일 전원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15명은 박정숙 반장을 주축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서로 서로 도와가며, 여성으로서, 한 가정의 어머니로써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고, 소통하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빛났으며, 교육생들은 직업교육훈련 강의에 대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완주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전했다.
완주여성새일센터 이계임 센터장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힘든 과정을 이겨낸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고, 여성들이 움직여야 경제가 산다”며 경제활동 참여와 자아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여성새일센터에서 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등 취업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부품제조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의 힘든 현장실습 등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은 15명의 교육생들은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 경제활동 참여에 한발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이나 여성 취업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나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290-3881~6)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호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맞춤형일자리#자동차부품제조#양성과정#직업교육훈련
美 시애틀 시장이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대전시 방문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