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벽골제 대표관광지 육성 사업과 전북투어패스 구축 등을 통해 도 핵심 3대 과제중 하나인『토탈관광』활성화 사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와 관련 김제시에서는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월 7일에는 전북투어패스 카드 판매소 직원을 대상으로, 2월 22일에는 관내 특별할인가맹점 대표들을 대상으로 사업취지와 패스카드 소지 고객 대응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김제시 홈페이지, 새만금지평선 소식지, 전광판, 읍면동 이통장 회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도 하고 있다.
현재, 김제시는 관광객들이 경제적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북투어패스 관련 자유이용시설 3개소와 특별할인가맹점 36개소가 가입을 완료했고,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게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금산사와 벽골제 관광안내소에 투어패스 카드 판매를 위해 기기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이후 지속적으로 특별할인가맹점을 200개까지 추가 모집
조재환 기자 cdorem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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