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0일 김포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네트워크단 30명이 완주군 로컬푸드 직매장(효자·모악)과 소이푸드레스토랑, 그리고 완주군 농민거점가공센터(구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9일 김포농협로컬푸드(조합장 김명섭)와 완주군 지역자원특화사업단(단장 권택)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열린 첫 번째 행사로, 완주군 로컬푸드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마련되었다.
완주군에서 제공한 편강, 생강과자, 진저원 생강배차, 진저원 생강배청을 시음 시식한 네트워크단원은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향후 완주군 생강과 김포 배를 이용한 가공품에 대한 구매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권택 사업단장은 “완주생강·김포금배가 만나 ‘진저원 생강배차’, ‘진저원 생강배청’과 같은 가공상품을 개발했듯이 향후 두지역의 농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상품의 개발,판매를 서두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강배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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