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산업에는 IT, 게임, 영상 등 모든 분야에서 아무리 기술력이 뛰어나도 콘텐츠(내용만족을 주는 기쁨)가 부실하면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
세계 유수 기업들이 ‘킬러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제로에서 시작한 벤처 사업가가 창의적인 콘텐츠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컨텐츠에 본래적인 뜻인 인턴넷 공간에서 내용이 얼마나 만족되고 수요자층에게 기쁨을 주는가에 있다고 본다.
아이콘 세대로 지칭되는 2040세대가 얼마나 냄비같은 열정에 사로잡혀 있는지를 단적으로 증명해 주는 국제 콘텐츠개발자 컨퍼런스라고 본다. 2040세대가 컨텐츠 내용만족과 정보운영의 책임에 관한 2011국제 콘텐츠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내용 만족, 기술력과 어떻게조화를 이루어 낼 수 있는가를 보여 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되어야 한다.
2011국제콘텐츠개발자컨퍼런스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컨퍼런스는 국내 최대 게임쇼 ‘G-Star2011’ 개막 이틀전인 11월 8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Open Knowledge Share Information’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신규 콘텐츠 사업을 발굴하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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