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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황하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황하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젠 대응하기 조차 싫다. 태어나서 마주쳐 본 적두 없는 사람들 얘기들에. 첨 듣는 얘기가 사실처럼 소문이 나고 얼굴 안보이는 온라인이라고 물어 뜯고. 어짜(차)피 시간 지나면 다 알게 될 거니까”라며 “법정스님 마음 다스리기 좀 읽으세요”라고 일침했다.
한편 지난달 13일 황하나 씨는 JYJ 박유천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오는 9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유리 기자 kotrin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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