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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선우선 인스타그램 |
배우 선우선이 소속사 대표 조상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한 매체가 선우선과 조상민 대표의 열애설을 보도했지만 이내 선우선과 조상민 대표 모두 이를 부인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일단락됐다.
두 사람은 8일 방송된 Olive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던 바, 두 사람의 열애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조상민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인 선우선은 지난해 11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눈길을 끈다.
당시 선우선은 "때 되면 가야 된다는 결혼에 대한 고정 관념이 없어졌으면 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지만 MC들의 "내년 결혼을 희망한다고 들었다. 앞뒤가 안 맞는다"라는 말에 당황을 숨기지 못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녀는 "그건 어머니 희망이다"라며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 좋다. 연예인으로는 조인성 씨랑 강동원 씨를 좋아한다"라고 이성관을 밝히기도 했다.
이유리 기자 kotrin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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