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사랑 실천봉사회(회장 김기천)가 출정식 행사를 열었다.
14일 완주사랑 실천봉사회는 지난 13일 동상 대아수목원에서 ‘산, 자연사랑, 인간사랑, 완주사랑’이라는 주제로 ‘완주사랑 실천봉사회 출정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김봉수 완주이순회장, 최경자 의용소방대장, 길영숙 외식업완주지부장, 박상주 완주삼락회장, 소병석 산진대 대장을 비롯한 완사봉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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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에서는 자연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지역사랑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다짐하고, ‘산, 자연사랑’ 어깨띠를 두르고 완주사랑 실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봉사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나날이 증대돼 모든 계층에서 관심이 지대하다”며 “완주사랑 실천봉사회와 같은 민간단체의 봉사와 실천이 함께 할 때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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