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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농업기술센터가 로컬푸드 가공공동체 조합원, 가공생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품가공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자격증반에서 95%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19일 완주군은 가공생산 활성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실시한 자격증 교육에서 교육생 21명이 시험에 응시, 2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64세(54년생)로 지난 1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뤄진 교육에서 교육열을 불태웠다. 또한 합격자 중 1명을 제외한 19명은 모두 여성이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식품지원팀 ☎063)290-5582>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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