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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코리아(Ctrip Korea, www.ctrip.co.kr)는 7월 31일까지 여름 성수기에 인기 있는 섬 휴양지 호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여름 휴가에 최근 대세 여행 트렌드인 스테케이션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호텔 특가전은 우리나라 제주도를 비롯해 오키나와, 발리, 푸켓, 코사무이, 보라카이, 사이판, 괌, 호놀룰루까지 총 9개 휴양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마다 씨트립 회원 리뷰 점수가 높은 다양한 가격대의 호텔 24곳을 선정, 별도의 할인코드 등록 없이 바로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단, 각 호텔 별 예약 상황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는 있다. 할인가로 예약한 호텔에서 숙박기간은 행사 기간과 동일한 7월 31일까지다.
씨트립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도 바다에 근접한 휴양지로의 호텔 예약 건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특가전을 마련했다”며, “프로모션에 포함된 9개 지역은 섬 휴양지 중 씨트립에서 가장 예약률이 높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씨트립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해당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거나, 프로모션 페이지 (www.ctrip.co.kr/sales/promo/h
한편, 씨트립은 호텔 및 항공 예약 시 해외 수수료 걱정이 필요 없는 KG이니시스 원화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호텔은 물론 항공 예약 시에도 국내전자결제가 가능하며, 이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중 씨트립에서만 유일하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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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립(Ctrip.com International Ltd.)
중국 상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씨트립(NASDAQ: CTRP)은 숙박, 항공권, 열차, 패키지 투어 예약 및 법인의 여행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맞춤 원스톱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이다. 1999년 설립 이래 과감한 전락적 투자를 통해 중국 최대 여행사로 빠르게 성장한 씨트립은 2015년 511억 달러가 넘는 상품 가치를 창출했다. 2016년 11월에는 영국의 항공검색 엔진 스카이스캐너를 인수한 바 있다. 또한 설립 4년 만인 2003년 나스닥에 상장하여 현재 시가총액은 약 200억 달러로 평가,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 현재 본사를 비롯해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전역 주요 도시 18개 지점 외에도 대한민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지사에서 약 3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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