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에 ‘북한산 워터파크’가 화제다.
최근 성수기에는 전날 밤 11시부터 줄을 서야 이튿날 원하는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북한산 워터파크’의 인기가 뜨겁다는 전언이다.
성수기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입장은 오전 6시부터 가능하고 오전 9시부터 입수할 수 있다.
요금은 주간 성수기의 경우 어른 1만 5000원, 어린이 1만 3000원이다. 비수기에는 어른 1만 3000원, 어린이 1만 원이다.
방갈로, 평상, 파라솔을 대여할 수도 있다. 방갈로는 성수기에 대(5만 원), 중(4만 원), 소(3만 원)이다. 평상은 3만 원이고 파라솔은 2만 원이다. 비수기에는 만 원씩 저렴해진다. 다만 파라솔은 성수기와 비수기에 가격이 같다.
이밖에도 구명조끼, 튜브를 3000원에 대여할 수 있다.
정연미 기자 soulviv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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