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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사 방송국 러브콜 쇄도하는 트로트 대세 '아기다리 고기다리' 신인가수 김지인 / kd엔터테인먼트 제공 |
신인 가수 '김지인'이 21일 2시~4시 SBS '아싸 라디오' 생방송 출연과 24일 KBS '전국 노래자랑'에 잇달아 출연한다.
지난 9월 트로트 CSA엔터테인먼트(대표 이철환)에서 '아기다리 고기다리'를 발매한 신예 김지인이 이례적으로 mbc 쇼 음악중심 이어 kbs전국 노래자랑에 데뷔한다고 활짝 웃었다.
또한 sbs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에 21일 2시~4시 생방송 출연하고 이어 신인가수로는 오르기 힘들다고 정평이 나있는 'KBS 전국 노래자랑'에 오는 24일 일요일 공중파를 통해 대중에게 첫 인사를 한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대표는 "신인 트로트 가수 '김지인'의 타이틀곡 '아기다리 고기다리'는 신나는 하우스 리듬과 우리의 전통악기를 접목시킨 새로운 느낌을 주는 신나고 재미있는 트로트 댄스곡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애창곡의 조짐이 있다"고 호평했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통통 튀는 리듬과 가수 '김지인'의 찰진 목소리는 절묘하게 어우러져 대중들의 사랑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사랑'이라는 후렴구 가사는 한번 들으면 기억 속에 남는 중독성 강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이다.
CSA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팀은 "이번 노래 '아기다리 고기다리'는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재밌고 세련된 느낌의 트로트곡’을 원했던 제작자와 가수의 바람을 명품 콤비 작사가 '최비룡'과 작곡가 '최고야'의 노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자랑했다.
강병준 기자 staff102b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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