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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당일치기로 지리산 단풍 여행이 가능하다고?”여행박사, 비행기로 가는 '단풍 명산 당일치기 여행' 선보여
▲ 신불산 억새
▲ 지리산 천왕봉

올해 단풍시즌이 지난 9월 27일 설악산을 기점으로 남하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전국 산하가 붉게 물들 예정이니 두 달 남짓한 단풍 시즌에 드문 드문 연락 오간 3040 친구들이라도 대동단결해서 단풍여행을 떠나보자. 

때맞춰 여행박사란 여행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산’ 당일치기 여행 삼품을 내놨다. 비행기를 이용해 신속히 찾아 가는 속전속결이 특징이다.

출시 첫 해인 작년부터 산행 동호회를 비롯해 알뜰 여행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이다. 

▶빠르게 지리산 천왕봉 당일 등반여행

그곳에 오르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임금님 면류관을 빼 닮은 지리산 천왕봉. 산행 무용담에 빠지면 섭섭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명산이다. 산세도 험난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오가기 애매한데 축지법 쓰듯 비행기와 연계 버스로 산행 시작점에 빠르게 도달해 보자. 실제 비행기로 가는 단풍여행에서 베스트 넘버원을 차지할 만큼 판매량이 높았다. 대한항공으로 매주 4회 화, 목, 토, 일요일 김포공항-사천공항으로 지리산 천왕봉에 오를 수 있다. 12만4000원부터.

▶억새풀 우거진 영남 알프스, 울산 신불산

청명한 하늘 바람에 날리는 억새풀을 원없이 볼 수 있는 곳. 유럽의 알프스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영남 알프스’. 무난한 내리막길이 이어져 탁 틘 전망을 자랑하는 간월재와 억새가 넘실대는 신불산 등반로는 영화 배경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다. 하산 후엔 대왕암 공원에서 철썩이는 울산 바다의 속살을 만날 수 있다. 대한항공으로 매주 4회 화, 목, 토, 일요일 김포공항-울산공항을 이용하는데 항공, 연계 버스, 도시락이 포함돼 있다. 12만7000원부터.

▶12폭포 쉬엄쉬엄 구경하는 재미, 포항 내연산

가을 산행에 도전해 보고 싶지만 트레킹이 낯설다면 난이도 낮은 내연산 코스를 공략해 보자. 울긋불긋 찬란한 단풍과 장쾌하게 내리꽂히는 폭포가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 완만하게 데크와 포장길로 닦아 두어 산행 초보자도 쉽게 올라갈 수 있다. 12폭 병풍을 펼치듯 차례로 나타나는 상생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 등 12개의 폭포는 일찍이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속에 등장한 절경이다. 대한항공 화, 목, 토, 일요일 출발. 산채비빔밥도 포함돼 있다. 13만4000원부터.

▶한려수도 비경 담은 통영 사량도 지리산

모르면 말을 말자. 사량도, 통영 지리산, 오타 난 것이 절대 아니다. 한반도 남단 최고의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량도 지리산은 정상에서 지리산이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려수도 맑은 물길을 두르고 바람에 깎인 험준한 바위산은 아찔한 절경을 연출한다. 비행기 타고 배 타고 보물찾기하듯 찾아간 보람이 있을 만큼 잊지 못할 풍경이다. 대한항공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출발. 왕복 항공, 왕복 선박, 연계 버스, 점심 포함 무박 당일여행 14만4200원부터.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070-7017-0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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