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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박과채소압화 등 볼거리 풍성

오는 26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하는 2017국제농업박람회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박과채소 전시를 비롯해 국제압화대전, 꽃 전시, 농촌문화 트릭아트, 향토음식 전시 등 다양한 특별/기획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일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11월 5일까지 펼쳐지는 박람회 기간 동안 농업역사관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하는 제15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입상작은 물론 대회 출품작 모두를 기획 전시한다.

제15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는 13일까지 4일간 출품작을 모집해 이뤄진다. 심사위원단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14점의 입상작을 선정한다. 전시장에는 입상작 외에도 출품작과 박, 관상용 호박, 수세미, 여주, 뱀오이 등 희귀박채소 300여 점도 전시된다.

또한 박과채소로 만든 예술작품까지 관련 전시물들이 다양하게 준비되면서 대한민국 박과채소의 우수성을 국제행사에서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자리로 준비된다.

특별 전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지난 9월 ‘쉼표하나’라는 주제로 전라남도가 개최한 제2회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상 수상작들을 국제농정홍보관에 전시하고, 영예의 금상 수상작인 ‘빛의 정원’ 등 시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상은 전남의 친환경 자원과 디자인을 융합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지속가능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차세대 디자인산업을 이끌 학생들과 전문가의 참여 장으로 치러진다.

박수철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특별 전시에선 전남지역 천혜의 자연환경과 친환경 농수산업 등 풍부한 친환경 자원들이 디자인과 융합해 제시하는 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보여줄 것”이라며 “세계인이 함께 하는 국제행사에서 전남 친환경 자원들의 가치를 부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농업 영역을 대상으로 한 전시도 이뤄진다. 국제행사에 걸맞게 2017 국제압화대전이 박람회장에서 개최되고, 제38회 대한민국 난 대전도 준비돼 난 애호가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박람회장으로 모이고 있다.

박람회장 중심 도로에는 ‘가을 낭만 꽃길’을 조성해 관람객들의 가을 나들이 정취를 자극한다.

슬로푸드 특별관에서는 ‘세계로 나아가는 우리 꽃 전시’가 진행되고, 박람회장 곳곳에서 ‘농촌문화 트릭아트 포토월’과 ‘전통 향토음식 전시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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