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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에 첫 진출디자인 컨셉 스토어 TRE,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 12월 5일~25일까지 삼성동에서

 

북유럽의 디자인 강국, 핀란드의 최고 디자인 브랜드들이 서울을 찾는다.

세계 최대 북유럽 디자인 컨셉 스토어인 TRE는 오는 12월 5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KEB 하나은행 건물 Place 1(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96길 26)에서 ‘TRE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북유럽 디자인 제품들이 서울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TRE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 2017’에서는 300여 개의 디자인 브랜드 중에서 엄선한 100개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할 주요 품목은 인테리어 소품, 악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 아동용품, 패션, 문구류 등으로 북유럽 디자인 브랜드의 최고봉이자 세대를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무민(Moomin)’의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클라우스 하파니에미(Klaus Haapaniemi), 아리까(Aarikka), 이딸라(Iittala) 등 핀란드 최고 브랜드 제품들을 현지와 동일한 가격에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무민은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Tove Jansson)이 창조한 캐릭터로, 동화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많은 모험을 하는 하마를 닮은 흰 색의 동물.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의 소재로 쓰였고, 핀란드의 도시 난탈리(Naantali)에는 무민 월드(Moomin World)까지 있을 정도로 핀란드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민은 특히 일본에서 만화영화로도 제작돼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우스 하파니에미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2004년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딸과 함께 출간한 동화책의 일러스트를 맡아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2006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전시회를 열어 큰 화제가 됐다. 아리까 역시 유명한 텍스타일 디자인 브랜드로, 보석이나 자작나무로 만든 홈 데커레이션 아이템을 주로 생산한다. 이밖에도 이번 행사에는 1935년 설립 이래 독특한 프린트 디자인과 색감으로 핀란드 텍스타일의 선구자로 불리는 ‘발릴라(VALLILA)’, 기능성 소재와 현대적 디자인을 패션에 결합시킨 남성 캐주얼 브랜드 ‘포멀 프라이데이(FORMAL FRIDAY)’, 비디오테이프를 재활용해 감각적인 핸드백과 파우치를 천연염색으로 개발한 ‘피사 디자인(Pisa Design)’, 럭셔리 바이크 브랜드 ‘펠라고(PELAGO)’ 등 핀란드 정상급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TRE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 2017’에서는 디자인 브랜드 판매 외에 진정한 핀란드의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9일과 10일, 16일과 17일 주말간 진행되는 워크샵에서는 방문자들이 핀란드 스타일 진저브레드를 장식하고 종이 눈송이와 톤투(Tonttu, 크리스마스 요정) 모형 등을 만드는 등 핀란드식 크리스마스 전통을 체험할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핀란드의 자선 단체인 “브라더 크리스마스 Brother Christmas”가 이번 행사장 일대에서 핀란드 대사관과 함께 싱글맘들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TRE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 2017’은 TRE가 앞으로 전 세계 각 도시를 돌며 개최할 예정인 국제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의 첫 사례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TRE의 창립자이자 CEO인 타냐 투리아 시필라 (Tanja Tuulia Siplia) 씨가 방한하여, 직접 한국 고객을 만나고 행사를 진두지휘한다.

TRE 관계자는 “TRE는 진정한 핀란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며, 구매자나 에이전트, 그리고 미디어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핀란드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길 원한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매장을 열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TRE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 2017’의 파트너인 하비타레 (Habitare) 측은 12월 4일 핀란드의 현대 디자인을 주제로 한 하비타레 디자인 토크 (Habitare Design Talks)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핀란드 무역대표부 (Finpro)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0여개의 핀란드의 패션 및 디자인 기업과 한국의 바이어들이 직접 만나는 B2B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초청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 (info.korea@worldoftre.com) 이나 TRE의 공식 홈페이지(https://www.worldoftre.com), TRE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 2017의 공식 페이스북으로 하면 된다. (https://www.facebook.com/TREChristmasMarketSeoul2017)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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