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aT |
오늘(14일) 로즈데이를 맞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심정근)는 선물용 장미꽃다발을 소개했다.
부담 없는 장미꽃 선물로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를 기분 좋게 하고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시름을 덜어준다는 취지에서다.
로즈데이는 사랑을 전하는 대표적인 꽃인 장미를 선물하는 날로, 발렌타인데이(2월 14일), 화이트데이(3월 14일)와 함께 대표적인 연인의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즈데이에는 주로 적색계열의 꽃이 많이 쓰이는데, 빨간 장미는 ‘불타는 사랑’, ‘열정적인 사랑’을 뜻하며, 분홍 장미는 ‘사랑의 맹세’를, 하얀 장미는 ‘존경’, ‘순결’을 의미한다. 그밖에 파란 장미는 ‘기적’을, 보라 장미는 ‘영원한 사랑’의 의미로 선물을 한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이번 로즈데이에는 연인이나 부부간에 우리 장미꽃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美 시애틀 시장이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대전시 방문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