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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전주 "양성 평등을 일상으로"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수여·양성평등 실천 결의 등 진행

전주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성과 여성 간 평등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전주시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란)은 지난 5일 시청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등을 일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전주’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주간 홍보영상 시청과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축하공연에 이어,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촉진, 성평등 향상에 모범을 보인 시민과 우수 여상단체,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남성과 여성이 함께 노력하면서 서로 조화로운 삶을 이루고 일상에 녹아든 진정한 성 평등을 실현할 것을 퍼포먼스를 통해 표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했다.

특히,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아빠와 딸’이라는 제목의 연극공연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얼마나 성평등 의식이 부족한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정보나눔터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여성활동사진 전시회, 전주시아동여성안전연대의 폭력 방지,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일·가정양립지원사업 등과 관련하여 홍보 전시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일상의 작은 변화가 우리 사회의 커다란 울림이 될 것”이라며 “평등이 일상이 되는,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거나 소외되는 일 없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1일~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해 범국민적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시키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여성발전기본법’이 지난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부개정 되면서 기존 여성주간에서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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