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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알루미늄 도장공장에서 불...인근 공장으로 번져

 

9일 오후 12시51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의 한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불은 3300㎡ 규모의 알루미늄 공장 1개동에서 시작돼 인근 2개 동으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19대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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