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에서 지난 25일 주말물놀이체험 프로그램 “나는야 캐리비안 해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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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험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용인에 소재한 워터파크(캐리비안베이) 방문하여 물놀이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전 준비운동, 미니 수상스포츠 대회, 자유시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물놀이를 해서 정말 시원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친구들과 함께한 미니 수상스포츠가 재미있었다.”, “물놀이를 한 후 피곤하긴 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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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날아올라」는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지원으로 중학교 1, 2학년 총 40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교과학습, 주중전문체험, 주말체험활동, 귀가차량, 급식지원, 청소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며 수시모집 중에 있다. 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전화(가정복지과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32-453-2645~7)로 문의하면 된다.
전은술 기자 wjsdmnt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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