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에 노트북 체험존을 설치한다.
삼성전자는 17일 올 여름 휴가기간 동안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김해공항 라운지에서 여행객들이 시리즈9, 시리즈5 등 울트라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라운지와 김포·김해국제공항 라운지에서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여행 전 삼성전자의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공동마케팅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마케팅을 통해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스마트한 여행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호기자 kotr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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