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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자동차 |
2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가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처음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인플루언서 메디슨 피셔(Madison Fisher),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총괄부회장, 연구개발총괄 양웅철 부회장, 현대자동차그룹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 (Luc Donkerwolke)부사장, 미국법인(HMA)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Brian Smith)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잘 나왔다”고 호평하고 "다만 팰리세이드가 미국시장 실적 반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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