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남성 최저시급이 2,474원으로 상향결정 됐다.
3일, 중국 해남일보에 의하면 해남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해남성 최저임금 규정'에 따라 해남성의 경제 발전 상황, 근로자의 평균 임금, 도시 소비자지수와 고용, 물가상승 등에 따른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남성 최저임금을 240위안(元)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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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미쓰구치시(海口市), 싼야시(三亚市), 양포(洋浦)경제개방지구는 월 최저임금은 1670위안(元), 최저시급은 15.3위안(元)이 적용됐다.
한편 한국의 2019년도 최저시급은 8,350원이며, 주40시간 근무 최저임금은 월 1,745,150원이다. 위안화(元)에 대한 환율은 12월 4일 현재 161.71원이다.
전재우 기자(healway@naver.com)
전재우 기자 healw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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