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실읍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크리스마
스 트리 사랑의 기부열매가 화제다.
임실읍 복지사무실 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마련하여 기부에 동참하는 개인, 기관, 단체이름으로 된 기부열매가 빼곡이 열렸다.
 |
사랑의 열매 배지를 패용하는 주민들이 천원에서부터 만원까지 다양하게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해져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난방해결과 긴급한 의료비 지원, 사회복지시설지원 등에 사용되어진다.
한편 읍은 지난 11월말부터 진행된 나눔캠페인을 통해 현재 528만원 기부가 진행되고 있다.
홍효덕 임실읍장은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임실 주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시애틀 시장이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대전시 방문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