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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가 27일로 다가온 가운데 풍산화동양행의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26일 오전 9시 현재 넘치는 네티즌들로 인해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와 관련해 구입 또는 예약 방법 등을 살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현재로는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예약은 백악관 기념품 판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직접 할 수 있다.
가격은 1개당 100달러로 선착순 우선 예약 방식이다.
앞서 백악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의 외관을 공개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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