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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돌고래 사체 제주서 올해 25구째 발견
사진=mbc

제주에서 멸종 위기 보호종인 돌고래(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3일 오전 9시4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해안에서 돌고래 사체를 발견했다는 관광객의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발견된 사체는 수컷으로 몸길이 90cm에 둘레 50cm, 무게 10kg이었으며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  

제주대학교 돌고래 연구팀 김병엽 교수는 “발견된 돌고래는 사후 5일 정도 경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돌고래 사체를 조천읍 사무소로 인계했으며 김병엽 교수의 돌고래 연구에 쓰일 예정”이라며 “돌고래는 국제보호종인 만큼 바다에서 상처를 입은 것을 발견하거나 조업 중 그물에 걸렸을 때는 조속히 구조될 수 있도록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제주에서 발견된 돌고래 사체는 지난 1월 16구, 2월 8구 등 총 25구다.


조설 기자  seoljj@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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