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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SNS |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또 폄훼발언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9일 자신의 SNS에 “나라 경제 뒷전으로 하고 북한 김정은의 속셈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다들 죽겠다고 아우성인 국민들 비명 안 들리느냐”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이 전부 해결하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국민들의 피눈물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엉뚱한 일이나 벌이고 있다”며 “무책임하게 이게 무슨 일이냐”고 따졌다.
이어 “3·1절 기념사에서 100년이 지난 지금 그 시대에 사시던 분들 다 돌아가셨는데 지금까지 했던 친일파 청산이 부족했다며 또 청산하자고 난리치며 반일 감정 부추긴다”면서 “철지난 친일타령 그만하고 일본과 우호적 관계를 회복해서 취직한 청년들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대한민국 지도자라면 나라 경제가 망가져 우리 젊은이들이 취직해야 하는 상황에 가슴을 치며 아파하고 어떻게든 경제를 회복시키려 뜬눈을 새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일본과 교류를 얼어붙게 만들어 경제적 손실을 자초하고 적대 국가처럼 되어 버려 동북아에서 우리는 점차 고립되어가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이란 자리, 그렇게 힘든 일인 줄 모르고 올라갔느냐”고 물으며 “능력이 안 되면 다른 유능한 사람한테 맡겨야 한다”고 비꼬았다. 이어 “국민들은 국민들 위하라고 대통령을 뽑은 것이지 당신을 위해 뽑아준 게 아니다”라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앞서 3일 이언주 의원은 난민 수용을 주장한 UN 난민 기구 친선 대사 정우성의 발언에 반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이런 문제는 먹고 살만 하거나 잘나가는 연예인, 정치인, 교수 등이 아무리 얘기해 봐야 설득력이 없다”고 꼬집어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대통령이 전부 해결하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국민들의 피눈물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엉뚱한 일이나 벌이고 있다”며 “무책임하게 이게 무슨 일이냐”고 따졌다.
이어 “3·1절 기념사에서 100년이 지난 지금 그 시대에 사시던 분들 다 돌아가셨는데 지금까지 했던 친일파 청산이 부족했다며 또 청산하자고 난리치며 반일 감정 부추긴다”면서 “철지난 친일타령 그만하고 일본과 우호적 관계를 회복해서 취직한 청년들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대한민국 지도자라면 나라 경제가 망가져 우리 젊은이들이 취직해야 하는 상황에 가슴을 치며 아파하고 어떻게든 경제를 회복시키려 뜬눈을 새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일본과 교류를 얼어붙게 만들어 경제적 손실을 자초하고 적대 국가처럼 되어 버려 동북아에서 우리는 점차 고립되어가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이란 자리, 그렇게 힘든 일인 줄 모르고 올라갔느냐”고 물으며 “능력이 안 되면 다른 유능한 사람한테 맡겨야 한다”고 비꼬았다. 이어 “국민들은 국민들 위하라고 대통령을 뽑은 것이지 당신을 위해 뽑아준 게 아니다”라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앞서 3일 이언주 의원은 난민 수용을 주장한 UN 난민 기구 친선 대사 정우성의 발언에 반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이런 문제는 먹고 살만 하거나 잘나가는 연예인, 정치인, 교수 등이 아무리 얘기해 봐야 설득력이 없다”고 꼬집어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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