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참가신청
마감: 9월 17일(금) 자정까지
신청: 심포지엄 공식 홈페이지 http://g20symposium.org/kor/
문의: G20 서울 국제심포지엄 준비사무국 02-6000-8187, 이메일 g20symposium@coex.co.kr
올해 우리나라는 G20 의장국으로서 오는 11월 제5차 G20 정상회의를 주최합니다. 이에 한국개발연구원(KDI),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동아일보는 “G20 서밋 체제의 정착을 위해: 위기관리위원회에서 글로벌조정위원회로(Toward the Consolidation of G20 Summits: From Crisis Committee to Global Steering Committee)” 라는 주제로 ‘G20 서울 국제심포지엄’을 공동개최합니다.
G20 서울 국제심포지엄은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가 공식 후원하며, 심포지엄에서 발표되고 논의된 내용은 논문집으로 제작되어 G20 서울 정상회의 전에 배포될 계획으로 G20이 국제경제의 균형과 글로벌 금융안전망 재정비를 통해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개발도상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혁신 방안을 모색하며, 이 같은 기여를 바탕으로 위기관리위원회에서 글로벌조정위원회로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을 탐구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석학들과 국제기구 및 주요국 인사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사회에서의 G20의 전략적 리더십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귀하께서 참석하셔서 논의의 폭과 깊이를 한층 더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일 시: 2010년 9월 28일(화) - 29일(수)
장 소: 서울 코엑스 D1홀(3층)
주 최: KDI, Brookings, 동아일보
후 원: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해외문화홍보원
G20 서울 국제심포지엄'프로그램(* 프로그램 및 연사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9월 28일(화요일)
09:00~09:15 환영사 및 개회사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장)
Kemal Dervis (브루킹스연구소 부소장, 미국)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
09:15~09:30 축사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
09:30~11:00 세션1: G8과 G20, 그 과거와 미래
좌장: Paul Martin (전 총리, 캐나다)
연사: John Kirton (토론토대 Munk School, 캐나다)
Ngaire Woods (옥스포드대, 영국)
토론: Xue Lan (칭화대, 중국)
Gordon Smith (전 캐나다 셰르파, CIGI, 빅토리아대, 캐나다)
11:00~12:15 세션2: 금융위기, 금융개혁과 G20
좌장: 이종구 (한국 금융위원회)
토론: Paul Martin (전 총리, 캐나다)
Jacques Mistral, (Institut Francais des Relations Internationales, 프랑스)
Victor Murinde (버밍엄대, 영국)
박영철 (고려대)
12:15~13:30 오찬
13:30~14:45 세션3: G20 프레임웍, 재균형과 글로벌 경제
좌장: Alan Beattie (파이낸셜 타임즈, 영국)
토론: Kemal Dervis (브루킹스연구소 부소장, 미국)
Pier Carlo Padoan (OECD 사무차장)
김현욱 (한국개발연구원)
Pedro Malan (전 브라질 재무장관)
미정 (터키)
14:45~16:00 세션4: G20과 개발의제
좌장: Simon Maxwell (해외개발연구원, 영국)
토론: Sergio Bitar (전 공공사업부 장관, 칠레)
Homi Kharas (브루킹스연구소, 미국)
Jomo Kwame Sundaram (UN 사무차장보)
임원혁 (한국개발연구원)
Cyrus Rustomjee (영연방 사무국, 영국)
16:00~17:15 세션5: G20과 국제기구 시스템
좌장: Kemal Dervis (브루킹스연구소, 미국)
토론: Thomas Bernes (CIGI, 캐나다)
Amar Bhattacharya (G24, 미국)
Paul Heinbecker (CIGI, 캐나다)
Johannes Linn (브루킹스연구소, 이머징마켓 포럼, 미국)
Pedro Malan (전 재무장관, 브라질)
17:15~18:30 세션6: 정상회의의 새로운 역학관계와 G20의 제도적 혁신방안
좌장: Bruce Stokes (내셔널 저널, The Pew Trust, 미국)
토론: Colin Bradford (브루킹스연구소, 미국)
Andrew Cooper (CIGI, 캐나다)
Pham Van Ha, National Institute for Finance (베트남)
Barry Carin (빅토리아대, 캐나다)
Stewart Patrick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미국)
9월 29일, 수요일
09:00~09:30 세션7: G20 국가들내의 여론 비교
좌장: Colin Bradford (브루킹스연구소, 미국)
연사: Bruce Stokes (내셔널 저널, The Pew Trust, 미국)
09:30~11:00 세션8: G20과 리더십, 미디어 그리고 사회
좌장: Simon Maxwell (해외개발연구원, 영국)
발표: Thomas Mann (브루킹스연구소, 미국)
Wendy Sherman (Albright Group, 미국)
토론: Alan Beattie (파이낸셜 타임즈, 영국)
Paul Blustein (전 워싱턴 포스트 기자, 미국)
Noriyuki Wakisaka (아사히 신문, 일본)
방형남 (동아일보)
11:00~12:30 원탁회의: G20, 위기를 넘어 글로벌 조정위원회로
좌장: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
토론: Xue Lan (칭화대, 중국)
Jomo Kwame Sundaram (UN 사무차장보)
Paul Martin (전 총리, 캐나다)
박영철 (고려대)
Kemal Dervis (브루킹스연구소, 미국)
Bruce Stokes (내셔널 저널, The Pew Trust, 미국)
(제공/ 한국개발연구원 KDI)/ 축제뉴스 편집국
관리자 kotrin@chook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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