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락원 위치도 |
서울의 비밀정원 성락원(城樂園)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시작하면 좋다.
이곳에서 성북동성당을 지나 길상사 입구로 올라가는 버스를 탄다.
서울시는 성락원을 23일부터 오는 6월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방문객수는 엄격히 제한된다. 관람은 사전예약해야 하며 월·화·토요일 등 주 3회, 하루 7회, 회당 20명씩 이뤄진다. 하루 두 차례는 영어 가이드로 진행한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한국가구박물관(☎ 02-745-0181) 유선 또는 이메일(info.kofum@gmail.com)로 신청이 가능하다.
성락원은 조선시대 비밀의 정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 성북구 북한산 자락에 16,000㎡ 규모로 1790년대 황지사라는 인물이 처음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시애틀 시장이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대전시 방문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