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이 한국 대학생들에게 인도네시아의 숨은 매력을 보여줬다.
2일 가루다인도세시아항공은 지난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간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학생들이 족자카르타와 발리의 문화유적, 맛 집 등을 둘러보는 체험여행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윤혜-김민주 학생은 '여대생의 배낭여행' 콘셉트로, 또 유장원-윤태진 학생은 '두 남자가 펼치는 인도네시아 야생체험!' 콘셉트로 각각 자카르타와 롬복, 발리 등을 여행하며 인도네시아 여행지와 해상 스포츠를 즐겼다.
당초 6일로 계획했던 여행은 보다 풍성한 여행 컨텐츠 확보를 위해 8일로 연장됐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다녀온 인도네시아 여행 후기는 각자의 개성을 담아 블로그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co.kr)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번 선발된 서포터즈에게 인도네시아 여행권과 활동비, 활동 증명서, 기념품 등을 지급하며, 최우수활동자 1인에게는 국제선 항공권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채용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서 현재 인천~자카르타와 인천~발리를 최신 에어버스(AIRBUS)330-200과 330-300기종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전세계 19개, 인도네시아 국내 31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전세진기자 kotr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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