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최대 미식 축제인 ‘다인 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 2013)’가 내년 1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린다.
밴쿠버 지역 230여 개 유명 레스토랑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
축제의 주요 내용은 밴쿠버를 대표하는 레스토랑들이 연합해 다양한 단품요리 및 코스요리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식도락을 즐길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식도락을 좋아하는 미식 여행가들이 매년 전세계에서 수 만명씩 모여들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밴쿠버는 북미에서 1인당 레스토랑 수가 가장 많은 대표적인 식도락의 도시이며, 동
전수진기자 kotr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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