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을 맞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사회 문화' 총체적으로 '새개념'을 찾는 유랑객들이 넘쳐난다.
본래적으로 '관광문화예술과 체육'은 사람이 살아 가는 사회적 조건에 있어서 가장 마지막에 누리는 영역으로 간주 되어 왔다.
이러한 본래적인 개념적인 뜻에서 급속한 환경적 조건의 변화는 자본주의적 시장적인 조건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자연', '사람','문화예술'의 모든 시장적 가치를 최대한 끌어 내었다.
특히 관광의 영역에서는 그 변화가 빠르게 진척 되었으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각광을 받았다. 또한 정치 지형의 급격한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권력자가 바뀌어진 결과로서 나온 '융합','미래환경'의 화두는 새로움을 요청하는 욕망의 결과라고 보여진다. 진정한 관광문화예술과 체육의 주인은 누구인지를 되묻는 요청에 있다. 그것은 새로운 개념의 창출에 '아이디어'가 아니라 사회를 있는 그대로 보는 시선에 부정성을 던지는 '문제'가 모여진 아젠다가 무엇으로 누구로부터 나와야 되는지를 총괄해야 되리라 본다.
과거와 현재와 장래가 통합되는 '복원'의 '리얼리즘'이 관광문화예술과 체육에 이르기까지 관철되어 주인이 사람에 있지 않음이 증거 되리라.
2013년 관광문화예술,체육분야에 진정한 주인이 누구여야 되는지 진정으로 누리는 내용이 무엇이야 되는지를 근원적으로 묻는 진솔한 담론과 복원의 '리얼리즘'으로서 우리안에 모습이 '빛'인지 '흑암'에 있는지를 소통이 되어야 한다.
'사단법인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에서는 사회 어느 곳에서든지 누구든지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내면의
빛을 잃지 않는 지속적인 연구가 있어야 되며, 장기적인 전략으로서 끊임없는 발전으로서 인간의 영적인
강건함에 많은 시간이 할애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물적인 지원도 대폭 확대 되어야 한다.
2013년 관광문화예술과 체육분야에 관계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기쁜 행복 가득 되시기 바란다.
2013년 2월 12일 사단법인 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드림.
시민기자 kotr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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