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 일곱번째 주간에 맞는 영적인 예배는 준비되며 간구한 기도와 말씀위에 응답을 받는 축복된 날이었다.
영육간에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른 기쁜 축복의 시간을 허락해 주시어 감사를 드린다. 영적으로 구속된바 되어 성령은혜로 살아 있게 인도해 준 보혜사로 믿는 사랑은 의인된 영생의 진리의 영을 가득 가슴으로 십자가를 받았다. 성령은혜 체험은 말씀이 우리 믿음속에서 영원한 진리의 빛 순종된 모습으로 살아 있었기에
생명과 정의와 평화로 열매를 맺어 가는 기쁜 웃음 가득했다. 영적인 분별의 눈을 뜨게 하시며 내안에 육적인 모든 장막이 벗어지는 깊은 체험은 머리에서부터 가슴까지 십자가가 그어지는 뜨거운 영적인 성부,성자,성령이 합해진 말로 형언할 길 없는 충만한 은혜였다.
영적인 완벽한 결합되는 하나님의 영이 내가 믿는 말씀위에 살아 있게 한 증거였다. 좌우 왼쪽쇄골뼈에 깊이 못이 박혀지는 체험은 육적인 모든 것을 십자가 말씀 앞에서 모두 내려 놓았을때 주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육적인 눈으로 보는 세상에서도 진리의 빛난 영은 끝까지 지속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요. 불순종했던 모든 죄악들을 제하면 매일 거듭되는 영원한 기쁜 웃음이 가득 되며 '순종'의 본이 된 '예수그리스도' 제자로서
한사람씩 사도로서 길을 가게 되는 거룩한 은혜가 된 '말씀',기도,찬양 은 내가 주인이 아니라 주님의 성령이
주인이다.
애굽의 탈출을 인도한 모세는 끊임없이 갈등하며 번민한 자신의 모습을 주님앞에 솔직하게 내려놓고 죄의 회개와 용서를 구해 새언약의 말씀의 길이 되었다.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 순종한 열매를 영적인 무수한
전쟁에서 승리한 축복이 되었다. 더욱더 순종한 모습은 욥의 인내로 참된 영적인 훈련의 용사가 되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승천과 영원한 생명의 증거자가 된 12제자는 다시 온다는 언약의 말씀을
새계명과 약속의 진리가 빛난 순종은 의인된 사도로서 길을 갔다.
5월 순교해간 빛난 보혈의 영혼의 사랑은 십자가와 예수그리스도라는 선언이다..
5월 전국 모든 곳곳에서 피어난 주님은 빛된 의인으로 모여진 영적인 결사체가 되어 지치고 억눌리며
궁핍한 모든 믿는 주님의 종들에게 새로운 영적인 희망으로 살아 역사 되리라 믿습니다.
생명과 정의와 평화로 영원히...
수도교회 양윤순집사 올림 2013년 5월 13일
시민기자 kotr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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