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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척시청 |
강원 삼척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등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관내 보건기관 및 병·의원 16곳과 12개 약국을 지역별로 안배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함으로써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의료기관 이용과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감염병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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